
가성비 위스키 중 손에 꼽히는 위스키는? 단연 글렌로시스 입니다. 맥캘란과 한솥밥이며 맥캘란의 아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위스키. 한 번쯤 마셔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Intro 글렌로시스는 스페이사이드 지역 Rothes(로시스)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병입 제품이 생산되었으며, 2018년 이후부터 우리가 아는 엔트리급 라인이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맥캘란과 동일하게 헤레스 셰리 캐스크를 주로 사용하며, Ex 버번 캐스크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Price 글렌로시스는 대중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위스키로 마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글렌로시스 12년 : 8만원 대(데일리샷) 글렌로시스 WMC : 14만원 대 (데일리샷) 글렌로시스 18년 : 20만원 대 (데일리샷) Tasting..

위스키가 3억 3천만원? 도대체가… 뭐 길래 이렇게 비싼 걸까요? 발베니는 어디에서 나온 위스키 일까요? Intro 발베니는 다들 아시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에서 1892년에 세운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명성있는 위스키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알려진 위스키 중 하나죠. ‘발베니’란 이름은 13세기부터 있었던 고성인 ‘발베니’의 이름을 가져왔고 보리 재배, 맥아 제조, 캐스크 제작, 병입 등 부분적으로 수작업을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렌피딕과 다른점이 있다면, 공정 작업 방식과 증류 가열방식의 차이입니다. 특히 가스 증류를 이용하는 글렌피딕과 달리 발베니는 증기를 이용하며, 전 자동화인 글렌피딕과 달리 발베니는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수작업으로 진행 중입니다. Price..